현지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은 범인을 44세의 튀니지 남성으로 식별했습니다
지역 언론은 Giro d'Italia 펠로톤 앞에서 자전거를 던진 남성이 이탈리아에서 추방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최근 Giro d'Italia의 스테이지 18 종료 지점에서 60km 떨어진 Conegliano 마을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종 무대 우승자인 Damiano Cima를 포함하여 3인승이 마을을 지나갈 때 RAI 오토바이 카메라는 경주 경로에서 부러진 자전거를 치우려는 관중의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다음 영상은 Education First 라이더 Sacha Modolo가 레이스가 시작되기 몇 초 전에 자전거를 도로에 버리는 장면을 게시했습니다.
같은 장면에서 두 번째 관중은 잠시 후 휴식시간이 지나기 전에 길을 비우기 위해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Oggi Treviso는 경찰이 후드를 쓴 남자가 Vittorio Veneto에 거주하는 44세 튀니지인임을 확인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같은 남성은 마약 관련 경범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한 신문에서도 이 최근 사건이 그의 이전 마약 범죄와 결합되어 이탈리아에서 추방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레이스는 바이크를 간신히 놓쳤고 Cima가 못을 박는 피니시로 무대를 차지하면서 영향을 받지 않고 라인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레이스에서 관중들이 펠로톤에 달갑지 않은 영향을 끼친 순간은 스테이지 18의 사건만이 아닙니다.
스테이지 20에서는 콜롬비아의 Miguel Angel Lopez(Astana)가 옆에서 달리다가 자전거에서 넘어진 팬에게 일련의 일격을 가했습니다.
